어린아이들의 피부를 보면 팽팽하고 탄력이 있으며
모공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각종 피부트러블과 노화현상으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흔히 이 모공을 땀구멍이 넓어졌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땀구멍과 모공은 다릅니다. 피부는 '모공'이라고 부르는 털구멍과 '한공'이라고 부르는 땀구멍이 있습니다. 모공은 육안으로도
보일 만큼 제법 크지만, 땀구멍은 현미경으로 100배 이상 확대해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눈이 보이는 늘어난 구멍은 땀구멍이 아니라 털구멍인
모공인 것입니다. 모공이 넓어지면 피부표면이 곱지 못하고, 잔주름이 심하게 두드러져 보이며, 화장을 해도 매끈하지 않습니다.
모공이 늘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분비된 피지가 잘 배출되지 않는 경우와 자외선 또는 피부염에 의한 피부가 손상된 경우, 그리고 노화에 따른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에서 피지가 많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피지는 털이 나오는 구멍인 모공으로 배출돼야 합니다. 그런데 많이 만들어진 피지가 어떤 이유에서건 모공이 막혀 잘 빠져나가지 않아 진피내에서 염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오랫동안 계속되어 모공이 넓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원인은 자외선에 의한 것이다 자외선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시켜서 진피를 약화시킵니다. 또한 반복하여 습진과 같은 피부염이 발생하면 진피가 약해집니다. 모공이 늘어나는 세 번째 원인은 피부 노화에 의한 것입니다. 피지분비가 많지 않더라도 나이가 들면 피부의 표피와 진피층의 성분이 줄어들어 두께가 감소하고 혈관은 수도 줄어들어 혈액순환이 나빠지므로 모공 주위에서 조여 주는 힘도 약해지기 때문에 누구나 어느 정도는 모공이 늘어나게 됩니다.
한번 넓어진 모공은 쉬게 작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소 모공이 늘어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모공수축을 위해서는 의학적인 피부관리를 통해 진피에 있는 콜라겐을 서서히 재생시켜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 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은 어떤 화장품보다도 좋은 피부 미용제라 할 수 있습니다. 물은 피부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작용 뿐 아니라 온도에 따라 피부를 긴장,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세안만으로도 피부관리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모공을 수축하기위한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학적인 모공 관리 프로그램로는 필링, 레이저 치료, 비타민 C요법, 메디컬 스킨케어 및 바르는 약의 사용 등을 병용하거나 특정한 치료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필링에는 크리스털 필링과 다이아몬드 필링과 같은 미세기계필링이 있으며 제스너 용액, 아미노 필링, 글라이콜릭산 및 TCA 등 화학 약물을 이용하는 케미칼 필링이 있습니다.
- 펄 레이저: 레이저를 프랙션날 방법으로 조사해서 새살이 돋고 새로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모공 축소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마 롤러(MTS): 수백개의 미세한 바늘을 롤러처럼 피부에 작은 홈을 만들고 다시 피부 재생이 이루어 지면 모공 축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